[140105주낮/주보말씀/부산제일교회]지금 어려움은 더 큰 복을 위한 경외 시험이다(창22:1~4)

지금 어려움은 더 큰 복을 위한 경외 시험이다

본 문:(창22:1-4) 1 그 일 후에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시험하시려고 그를 부르시되 아브라함아 하시니 그가 가로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2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네 아들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서 내가 네게 지시하는 한 산 거기서 그를 번제로 드리라  3 아브라함이 아침에 일찌기 일어나 나귀에 안장을 지우고 두 사환과 그 아들 이삭을 데리고 번제에 쓸 나무를 쪼개어 가지고 떠나 하나님의 자기에게 지시하시는 곳으로 가더니  4 제 삼 일에 아브라함이 눈을 들어 그 곳을 멀리 바라본지라 이 말씀은 오늘 우리의 양식입니다. 몇 천 년 전에 아브라함이 받은 복이 바로 오늘 우리가 받아야 할 복이며 오늘 내가 붙들고 가야할 말씀 양식입니다. 하나님은 복을 주시기 전에 꼭 시험하시고 주십니다. 그러나 내가 먼저 허물과 죄로 죽은 가운데서 살아야 그 복이 나의 것이 됩니다. 1. 내가 먼저 살아야 합니다. 구약의 모든 말씀은 옛날 옛적의 것이 아닙니다. 오늘 지금 살아 있는 우리와 여호와께서 세우신 언약입니다(신5:3). 이 모든 언약은 허물과 죄로 죽은 사람과는 상관이 없습니다(신5:3, 엡2:1). 그러므로 먼저 살아야 합니다. 여호와께서 세우신 언약이니 우리는 4단계회개로 이틀에 살고 삼일에 일어나서 여호와께로 돌아가야 합니다(호6:1-2, 엡2:5). 4단계회개를 꼭 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산 자의 편이며 죽은 자와 상관이 없으므로 이 말씀의 약속도 여기 살아있는 우리의 것이라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막12:27). 우리 속담에도 ‘소귀에 경 읽기’가 있듯이 짐승에게는 이 말씀 양식이 내 것이 안 됩니다. ‘예수, 예수’하며 예수 앞에 왔어도 수가성의 여인처럼 4단계회개인 그리스도를 알기 전까지는 삶의 변화가 없습니다(요4:25-26). 2. 복이 오기 전에 먼저 믿음의 시험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시험하시려고 부르셨습니다. 아브라함도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내가 여기 있나이다.’라고 답을 하였습니다(창22:1, 마13:14-16). 그러나 여러분은 감사는커녕 원망하고 있습니다. 아브라함은 늙어서 얻은 독자 이삭을 번제로 내놓아야 했습니다(창22:2). 다시 말해 제일 좋은 것을 내놓으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에게도 이렇게 시험이 옵니다. 몸이 아프고 경제가 어렵다는 모든 것이 시험입니다. 하나님은 분명히 복을 주시기 위해 시험을 친다고 가르쳐 주시는데도 우리는 복을 받기 원하면서 시험이 오면 감사보다 원망이 많습니다(창22:1).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그대로 순종하였습니다. 3. 시험을 이기고 합격하는 것이 경외입니다. 여러분 이런 시험에 지금 나는 어떻게 대처하고 있습니까?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아내와 의논을 하지 않고 이른 아침에 즉시 이삭과 두 명의 종들을 데리고 출발하였습니다(창22:3). 4명이 3일 길을 가니 하나님이 지시하신 모리아 땅이 멀리 보였습니다(창22:4). 여러분도 열심히 4단계회개로 3단계까지는 잘 나아가나 마지막 감사드리는 1/4까지는 멀리 보입니다. 그래서 마지막 감사까지 못하고 배신하며 떠나가고 맙니다(창22:5). 4단계회개로 3단계까지 하고나면 마음이 편한 해지니 “감사는 다음에 하지 뭐”하며 감사를 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이 시험에서 이기고 경외자로 합격하는 길은 하나님의 비밀인 4단계회개를 많이 하여 어느 선을 넘어가게 되면 하나님이 일심일도를 주셔서 이기게 하십니다. 이것이 곧, 경외입니다. 아브라함은 계속 다가오는 시험에서도 예비된 복을 바라보며 완전히 행했습니다(창22:13-14). 오늘 말씀을 잘 묵상하여 내가 당한 모든 시험을 이기도록 회개기도를 계속하시기 바랍니다. 지금 어려움은 더 큰 복을 주시기 위한 시험입니다. 우리 모두 배신하지 말고 시험에 넘어지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경외자가 됩니다. 그러면 소원대로 됩니다. 이 복으로 새 출발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2014년 1월 5일 주일 말씀 요약) 출처 : http://www.church.or.kr/board/board_view_01.asp?brdid=20&page=1&key=&select=&idx=1238&num=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