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10일 화요새벽기도
제목 : 율법을 듣지 않는 기도 가증한 기도(잠28:9)
본문 : 잠28:9 사람이 귀를 돌이키고 율법을 듣지 아니하면 그의 기도도 가증하니라
다같이 묵상기도 드리겠습니다.
참으로 좋으신 하나님!
죄인중의 괴수인 저희를 용서하여 주옵시고,
이 새벽에 도와주신다는 그 사랑의 약속을 받게 하옵소서.
십자가의 그 보혈의 피로 씻기움 받는 귀한 시간 되게 하옵소서.
죄에 붙어 다니는 사탄마귀가 침범치 못하게 하옵시고,
아버지의 자녀로써 영광의 의의 병기만 되게 해 주옵소서.
오늘도 온전히 십자가에 그 사랑에 감사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감사가 아버지의 뜻인 것을 바로 깨닫게 하시사,
종일토록 4단계회개 마지막 감사로 승리자 되게 하옵소서.
나의 잘못도 회개할 뿐 아니라,
남의 것도 내 것으로 하는 슬기로움이 있게 하시사,
죄인중의 괴수라는 말에 흉내만 내는 것이 아니라,
삶이 변화되는 복 됨이 있게 하옵소서.
남을 위해 기도할 수 있는 복 있는 사람 되게 하옵소서.
오늘도 하나님과 동행하는 축복을 누리게 하옵소서.
자자손손 더 잘 되는 그 소망의 약속 속에 아버지의 말씀만 붙들고,
낙을 누리는 복됨이 있게 하옵소서.
분명히 더 잘 되고 더 잘 될 줄 믿사오며,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기도하는 참된 성도님의 삶이 있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축복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막9:29 이르시되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유가 나갈 수 없느니라 하시니라
잠28:9 사람이 귀를 돌이키고 율법을 듣지 아니하면 그의 기도도 가증하니라
다같이 기도드립시다.
율법을 듣지 않는 기도 가증스러운 기도다!
주님! 내가 어느 성경 구절 하나를 바로 들고 있습니까?
내가 어느 성경구절 하나를 똑바로!
어느 밥그릇을 하나를 똑바로! 씻어놓은 게 있습니까?
하나도 똑바로 된 것도 없으면서,
뭘 안 준다고 투정부리고 앉은 이 욕심!
아버지 하나님, 바로 깨닫는 아침 되게 하옵시고!
회개기도만 똑바로 하면 다 된다고 했으니!
기도 외에 다른 유가 없다고 했으니!
기도해야 될 시간에는 눈을 뜨고 있고,
눈 떠야 할 시간은 감고 앉았고,
꼭 청개구리같이 살아놓고~ 잘 되기를 바라는,
이 미련함에서 깨어나게 해 주옵소서.
내가 할 수 없는 거 깨달았으면, 전적으로 맡기게 하옵시고,
아버지 하나님! 너무도 우리를 사랑하셔서 귀한 약속으로,
우리가 더럽고 추한 것만 그리스도의 피로 씻어, 복 있는 사람 되라고 하는데
나는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지금 무엇입니까?
성경책에는 보면 줄 건 너무 많은데,
덮어놓고 한 구절도 똑바로 회개기도 한 게 없으니,
얼마나 가증스럽니까? 얼마나 가증합니까?
오늘부터 바르게 살아가게 하옵소서.
왜 응답을 못 받습니까?
한 구절도 바르게 아는 게 없으니!
이제부터 새출발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축복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부산제일교회, 박무수목사님, 기도문, 묵상기도문]
2017년 1월 10일 화요새벽기도 - 율법을 듣지 않는 기도 가증한 기도(잠28:9)
[부산제일교회 원로목사 : 박무수목사님, 담임목사 : 노정숙목사님]
[부산제일교회 홈페이지 http://www.church.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