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22일 화요새벽기도
제목: 말세 만난 우리의 경계(고전10:1~11)
본문: 고전10:1 형제들아 너희가 알지 못하기를 내가 원치 아니하노니
우리 조상들이 다 구름 아래 있고 바다 가운데로 지나며
고전10:2 모세에게 속하여 다 구름과 바다에서 세례를 받고
고전10:3 다 같은 신령한 식물을 먹으며
고전10:4 다 같은 신령한 음료를 마셨으니 이는 저희를 따르는 신령한
반석으로부터 마셨으매 그 반석은 곧 그리스도시라
고전10:5 그러나 저희의 다수를 하나님이 기뻐하지 아니하신 고로
저희가 광야에서 멸망을 받았느니라
고전10:6 그런 일은 우리의 거울이 되어 우리로 하여금 저희가 악을
즐겨한 것같이 즐겨하는 자가 되지 않게 하려 함이니
고전10:7 저희 중에 어떤 이들과 같이 너희는 우상 숭배하는 자가 되지 말라
기록된 바 백성이 앉아서 먹고 마시며 일어나서 뛰논다 함과 같으니라
고전10:8 저희 중에 어떤 이들이 간음하다가 하루에 이만 삼천 명이 죽었나니
우리는 저희와 같이 간음하지 말자
고전10:9 저희 중에 어떤 이들이 주를 시험하다가 뱀에게 멸망하였나니
우리는 저희와 같이 시험하지 말자
고전10:10 저희 중에 어떤 이들이 원망하다가 멸망시키는 자에게
멸망하였나니 너희는 저희와 같이 원망하지 말라
고전10:11 저희에게 당한 이런 일이 거울이 되고
또한 말세를 만난 우리의 경계로 기록하였느니라
다같이 묵상기도 드리겠습니다. (묵도송)
전능하신 아버지, 이 새벽에 깨달음을 얻게 하옵시고,
온전히 행하여 의인되게 하시사, 내가 복되고 자손이 복되는 걸 꼭 누리게 하옵소서.
남에게 유익 주는 자가 애국자인 걸 깨닫게 하옵시고,
말씀 안에서 꼭 그 반석 이루게 하옵소서.
지혜, 명철, 지식, 근신을 얻게 할 줄로 믿사옵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축복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시50:21 네가 이 일을 행하여도 내가 잠잠하였더니
네가 나를 너와 같은 줄로 생각하였도다 그러나 내가 너를 책망하여
네 죄를 네 목전에 차례로 베풀리라 하시는도다
자, 오늘 이 새벽부터 바로 출발합시다. 다같이 기도드립시다!
주님, 너무도 좋은 우리의 거울 말씀 주신 것 감사하오니,
모세를 따라 부동산도 다 버리고, 일가친척 다 버리고,
수십 년 동안 기반 쌓은 것 다 버리고 출애굽까지 했건마는!
아버지 하나님이여, 그래놓고 망하는 모습들이 누구입니까?
바로 너희 거울이라고 했으니, 아버지~ 응답 안 준 것 감사합니다!
내가 받아가지고 또 내 중심으로 음란죄나 짓고, 하나님이나 시험하고,
원망하다 망할까봐 아버지 하나님이여~ 이렇게 알으켜 주시는데도,
우리는 지금 또 그 길로 가고 앉았고, 어느 사이에 날 돌아보니,
벌써 원망하는데 내가 앉았으니, 오늘 이 새벽에 되돌아가게 하옵소서!
그리스도 안에 들어가게 하시옵소서!
4단계회개로 바른 길 가는 저희들 되게 하시사,
내 아버지께서 그 바로 그리스도가 우리의 인도자라고 했으니,
그리스도 안에 들어가 그 분의 인도함만 받게 하시사,
오늘도 타락의 길로 빠지지 않게 해 주옵소서!
아버지~ 이 타락의 길로 가면 첫 번째부터 나 좋도록! 나 좋도록!
세상을 전부 내 좋도록! 우리, 우리 집안! 우리 집안! 우리, 우리, 우리! 하면서,
그 뒤에 음란죄나 짓는다고 했으니, 바른 깨달음을 얻게 하옵소서!
오늘 이 새벽에 도움을 받게 하옵소서! 아버지 바로 깨달아 회개하여,
어떤 문제든 해결 받는 이 새벽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축복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부산제일교회, 박무수목사님, 기도문, 묵상기도문]
191022 화요새벽기도 - 말세 만난 우리의 경계(고전10:1~11)
[부산제일교회 원로목사 : 박무수목사님, 담임목사 : 노정숙 목사님]
[부산제일교회 홈페이지 : http://www.church.or.kr/]

10월 20일 주일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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