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큐티] 히11:1 믿음대로 될찌어다가 진짜 되게 할라면?
마8:13에 네 믿음대로 될찌어다 하나님은 하셨고, 히11:1 믿음 있으면 실상대로 이뤄진다고 했는데 왜 나는 되던 게 하나 없었을까요?
1. 믿음이 있는 줄 알았는데 진짜 믿음이 무엇인지도 몰랐기 때문입니다
(엡2:8)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2. 의인이 아니기에 믿음이 없는 자였습니다.
(히10:38) 오직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또한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저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3. 의인이 될라면 그리스도의 피로 하나님 찾아가는 회개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엡2:13) 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느니라
4. 그리스도의 밖의 사람이라 66권의 모든 약속이 나와 상관 없었습니다.
(엡2:12) 그 때에 너희는 그리스도 밖에 있었고 이스라엘 나라 밖의 사람이라 약속의 언약들에 대하여 외인이요 세상에서 소망이 없고 하나님도 없는 자이더니
5. 남 비방하고 수군수군하고 남 사랑하는 계명이 없어 하나님과 예수님과 성령님과 아무 상관이 없는 자였습니다.
(요일2:3~4) 3 우리가 그의 계명을 지키면 이로써 우리가 저를 아는 줄로 알 것이요 4 저를 아노라 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지 아니하는 자는 거짓말하는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있지 아니하되
6. 계속된 회개가 없어 그리스도 안에서 사랑의 뿌리가 내리지 못하는 자였기 때문입니다.
(엡3:17)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에 계시게 하옵시고 너희가 사랑 가운데서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져서
마지못해 한번씩 외식으로 교회를 들락거렸지 탕자의 모습에서 진정으로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회개가 없었습니다. 아멘도 못할 수준인데도 아멘 안 하면 복 못 받는 말에 그저 욕심의 아멘만 하는 자였습니다. 이렇게 돌감이 되어 잠14:1 집구석을 망쳐놓고도 이웃까지 망쳐놓고도 깨닫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은 그리스도 안에 들어가 의인 되어 믿음대로 되는 복을 받으라 하셨고, 더 나아가 하나님 사랑해서 고전2:9 보고 못하고 듣도 못하고 생각지 못한 복까지 가져가라 하셨지만 조상과 내가 심은 죄로 인해 재앙만 받는 자였습니다.
오늘 이 시간 말씀에 순종해서 1. 나의 잘못된 모습들을 깨달아 2. 그리스도의 피로 하나님께 빌고 3. 그리스도의 피로 내 마음도 회개해서 치료받고 4. 마무리로 감사찬송하여 계속된 4단계회개로 믿음의 사람 되어 네 믿음대로 되는 증인의 복을 다 받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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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부산제일교회 박무수목사님
21년 12월 3일 금요철야예배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히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