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월 18일(금)-고전10:24,시46:5

고린도전서 10장
 24 누구든지 자기의 유익을 구치 말고 남의 유익을 구하라

 

시편 46장
  5 하나님이 그 성중에 거하시매 성이 요동치 아니할 것이라
    새벽에 하나님이 도우시리로다

 

주님, 이 새벽에 도와주신다는, 엄청난 전능자의 사랑의 약속에 감사드립니다.

내가 오늘 무엇을 하든지, 남을 도울 수 있는 사람으로, 분명히 만들어 주는 걸 믿사오매,

많~이 도와 복 나무 심는 하루하루를 살게 하옵소서.

오늘도 목마른 자들이 많~이 만나질 걸 믿습니다.

어둠에서 허우적대는 길을 찾지 못한 자 많~이 만날 줄 믿습니다.

그들이 목이 마릅니까? 물 한 그릇 주게 하옵시고,

그들이 길을 못 찾습니까? 빛을 나누게 하시사,

유익을 주는 복된 하루를 살게 해 주옵소서.

이 전능자의 도움은 부족함이 없는 도움을 받을 줄로 믿사오매,

도움 받아 많~은 도움을 남에게 나누는 사람 되게 하셔서

거두는 건 전부 축복을 거두는, 귀한 삶이 되게 해 주옵소서.

내가 먼저 잘 돼야 내 가정이 밝아지고, 내 가정이 밝을 때 자손들이 밝아지며,

남에게도 귀한 걸 나누는 삶이 이뤄질 줄 믿습니다.

꼭 말씀대로 순종하여 아버지의 책임지는, 그 복을 다 받아 누리게 하옵소서.

지금까지 얼마나 부부사이가 안 좋았다는 게 아니라,

얼마나 돕지 못하고 욕심대로 살았던가를, 회개할 수 있는 저희들 되게 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축복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출처 : 부산제일교회 2013년 1월 18일 금요새벽말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