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3월 17일 주일새벽
박무수 목사님
전능하신 아버지! 사랑핸 만큼 받는다고 했는데,
아직도 내 마음속에 만 가지 더럽고 추한 악이 흘러나오고 있으니,
하나님을 사랑하질 못하고 있습니다.
이 마음이 이중인격이라, 아직도 불행으로 살면서도 착각하고 있습니다.
내 마음이 이중인격이라 일심이 되지 못하여,
그리스도의 비밀을 하지도 안하면서 4단계회개한냥 속고 있습니다.
이 마음에서 나오는 죄에 귀신이 붙어 아직도 자불고 있습니다.
아직도 감사가 안 나옵니다.
아직도 하나님 사랑하질 못합니다.
내 팔자를 누가 이렇게 했느냐 원망만 하는 더러운 귀신!
자기 인생을 하나님께서 고치도록 말씀 주신 것만은,
아직도 순종치 못하는 내 생각에 사로잡힌 자!
모든 생각이 저주라고 했는데,
왜 나는 웃질 못하고 생각 속에 빠져 있습니까?
욥이 걱정근심하다 그대로 자식 열 명이 다 죽었고,
재산이 다 날라 갔는데도, 아직도 못 깨닫고 있습니까?
멸망하는 짐승 되지 말게 하옵소서.
오늘 이 시간 그리스도의 비밀로 내 마음 밝히사, 바로 깨닫게 하옵소서.
아버지가 우리 앞에 준비한 그 복을 다 받게 하옵시고,
내가 잘 될 때 내 가정이 잘 되고,
내 가정이 잘 될 때 자녀들이 효자 되며,
자녀가 효자 될 때에 이웃을 사랑하게 되고,
그 이웃 사랑하므로 나라와 민족에 애국하게 되며,
인류 평화를 위한 그리스도의 사신을 되게, 아버지가 말씀하셨으니,
주여! 오늘도 그 길로 인도함 받게 하셔서,
정말 성공하는 사람 되게 하옵소서.
복 있는 사람 되게 하옵소서.
소원들이 다 이뤄지는 이 시간 되게 하옵소서.
말씀은 듣는 자가 의인이 아니요 듣고 행하는 자가 의인이니,
오늘도 이 말씀이 양식이 되게 하옵소서.
몸뚱이가 원수가 되어서, 아직도 이중인격으로 살고 있습니까?
나 말고 엉뚱한데다가 무엇을 두고 있습니까?
아직도 세상의 무엇이 내 마음에, 그것이 나를 차지하고 있습니까?
세상사랑은 하나님과 원수라고 했는데,
지금 이 시간 바로 깨닫게 하옵소서.
그렇게 해서 내 인생 망치고 자손을 잡아먹으면서도,
이웃을 해치고 앉았으면서도,
늙어 죽을 때 곱게 죽길 바라니, 깨닫게 하옵소서.
오늘 이 시간으로 끝내게 하옵시고,
복 있는 성공자로 새출발하게 하옵소서.
가정의 재앙 저주는 끝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축복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히브리서 6장
14 가라사대 내가 반드시 너를 복 주고 복 주며 너를 번성케 하고 번성케 하리라 하셨더니
15 저가 이같이 오래 참아 약속을 받았느니라
데살로니가후서 3장
5 주께서 너희 마음을 인도하여 하나님의 사랑과 그리스도의 인내에 들어가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베드로전서 3장
15 너희 마음에 그리스도를 주로 삼아 거룩하게 하고
너희 속에 있는 소망에 관한 이유를 묻는 자에게는 대답할 것을
항상 예비하되 온유와 두려움으로 하고
자, 주여 삼창 기도합니다. 자, 시작!
주여! 주여! 주여!
이 마음속에, 내 머릿속에, 지울 수 없는 상처들, 지울 수 없는 괴로움!
오늘 다 그리스도의 피로 다 씻어, 용서 받아 없어지게 하옵소서.
출처 : 부산제일교회 2013년 3월 17일 주일새벽말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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