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8월 15일(목)-사43:25,요일1:8~10

2013년 8월 15일 목요새벽

바른 죄 자백으로 용서받자.(사43:25)

박무수 목사님

 

다같이 묵상기도 드리겠습니다.

좋으신 아버지, 이 새벽에 도움 받으러 왔습니다.

무엇이 가로막혔는지 자백하게 하시사,

도움을 받게 하옵소서.

사랑핸 만큼 사랑 받는 줄로 믿사오매,

나는 이웃을 얼마나 사랑했는가? 깨닫게 하옵시고,

오늘도 축복의 약속을 다 받게 하시사,

자손을 죽이는 일을 다~ 해결 받게 하옵소서.

내 인생 망치는 게 바로 나요,

내 자손을 죽이는 게 바로 나라는 걸 깨닫게 하시사,

삼대, 사대까지의 그 귀한 약속을 모두 깨닫게 해 주옵소서.

이 새벽에 열쇠를 받을 줄로 믿사옵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축복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이사야 43장

25 나 곧 나는 나를 위하여 네 허물을 도말하는 자니 네 죄를 기억지 아니하리라

 

요한일서 1장

8 만일 우리가 죄 없다 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

9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

10 만일 우리가 범죄하지 아니하였다 하면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드는 것이니

또한 그의 말씀이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하니라

 

다같이 기도드립시다.

전능하신 아버지!

이 말씀 일점일획 거짓 없이 이루신다고, 민23:19절에 말씀했으니,

아버지 하나님! 우리가 이 말씀!

조상 허물과 내 죄 때문에 안 되는 이 말씀!

이 조상의 허물이 우리에게 뭘 갖다 주는지!

내 죄가 무엇을 나에게 막, 방해를 하고 막고 있는지,

아버지 하나님! 누굴 속이며, 누굴 방해하는지!

아버지 하나님 말씀을 듣고도, 우린 아직 내 것으로 못 만들어,

내가 하나님이라! 했다가, 하나님을 나! 라 했다가,

지금도 갈팡질팡하고 있으니,

이 기초도 제대로 못 만드는 저희들이,

어찌 주님이 주시는 복을 받을 수 있습니까?

 

아버지 하나님! 이 새벽에 깨달음 얻게 하시사,

그 약속의 복을 다 받아 모략을 얻게 하심으로,

놀라운 아버지의 자녀의 권세를 누리며 살게 하옵소서!

세상을 지배하는, 능력들을 받게 하옵소서!

이 새벽부터 도움 받을 줄로 믿사옵고,

자자손손 천만대가 잘되는 그 유업을, 뺏기지 않게 하시사,

지금 어려움이 있는 자! 고침 받게 하옵소서!

문제 있는 자! 해답 받게 하옵소서!

끝까지 기다려! 분명히 받아 누리게 하옵소서!

다른 자손들에게 이것이 넘어가지 않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축복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출처 : 부산제일교회 2013년 8월 15일새벽말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