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8월 21일(수)-고전2:9,약1:6~8,롬15:5~6

2013년 8월 21일 수요새벽

일심일도로 바르게 살자.(약1:6~8)

박무수 목사님

 

다같이 묵상기도 드리겠습니다.

전능하신 아버지, 이 새벽에 도움 받게 하옵소서.

사람은 이 새벽에 도움 받아야 살줄로 믿사오매,

말씀에 순종하여 모든 복을 받게 하옵소서.

가정의 어둠이 떠나게 하시사,

사탄이 침범치 못하게 해 주옵소서.

 

바로 복 받는 걸 내가 원수 노릇했고,

우리 가족이 원수노릇하고 있고,

아버지 말씀대로 되는 걸 깨달았사오매,

내가 먼저 빛이 되어 가정을 밝히게 하옵소서.

말씀대로 이 새벽에 도움 받을 줄로 믿사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축복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고린도전서 2장

9 기록된 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야고보서 1장

6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

7 이런 사람은 무엇이든지 주께 얻기를 생각하지 말라

8 두 마음을 품어 모든 일에 정함이 없는 자로다

 

로마서 15장

5 이제 인내와 안위의 하나님이 너희로 그리스도 예수를 본받아 서로 뜻이 같게 하여 주사

6 한 마음과 한 입으로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하노라

 

다같이 기도드립시다.

주님! 지금도 내 행동이 뭘 하고 있습니까?

나를 위해서 뭐 준비하는 것! 더러운 짓만 하고 있는 것 아닙니까?

하나님을 첫째로 했는지, 나에게 유익을 첫째로 했는지,

분별도, 구별도 못하고 있는 어리석음에서, 이 새벽에 깨어나게 하옵시고,

아직도 내 마음에, 이랠~까? 저랠~까? 가지고 있으며, 믿음이라고 착각합니까?

회개를 다~ 마치고 아버지 앞에 옳다! 인정함 받는 의인이 되면,

내 생각 이론은 전혀 없어지고,

그리스도 안에 있는, 믿음의 사람 되는 걸 체험하게 하옵소서!

 

이 새벽의 도움으로 모두가 다! 하나님께서 준비한 복들 다 받게 하시사,

영광 돌리며 살게 하옵소서.

자자손손 천만대가 잘되는 그 복을 받아 누리게 하옵소서!

얼~마나 우리가 잘못되게 지금까지 살아와서,

뭐가 믿음인지 알지 못했던 잘못들!

이젠 이 새벽에 고침 받게 하옵소서.

말씀대로 순종하는 자 되게 하시사,

여호와 이레 준비된 복을 다 받게 해 주옵소서.

 

무엇이든지! 하나님이 준비했다는 말씀!

바로 내가 그 증인되게 하옵소서!

지금도 옆을 쳐다보고, 남을 쳐다보고, 간섭하는 생각!

원망, 불평, 시비하던 생각하다가, 내 인생 망치는 어리석음이 없게 하옵시고,

나에게 준비된 복은 아버지가 다 해놨으니,

나만 그리스도 안에서 일심일도 되면, 다 받는 걸 깨닫게 하시사,

남에게 선하게 나눠주는 자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축복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출처 : 부산제일교회 2013년 8월 21일 수요새벽말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