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13일 화요새벽기도
제 목 : 두려워 말고 믿기만 해라(막5:35~36)
설 교 : 박무수 목사님
다같이 묵상기도 드리겠습니다.
전능하신 아버지, 벌레 같은 저희들 불쌍히 보옵시고,
하루에도 수십 번 변덕 일어나는 저희들을 인내자가 되게 해 주옵소서.
아버지처럼 변함이 없는 자 되게 하옵소서.
의심 없는 자 되게 하옵시고, 두려워하는 자 되게 하지 말게 하시사,
아버지께서 좋은 거 주는 그 복 다 받게 하옵소서.
오늘도 인도함 받는 자녀들 되게 하옵시고,
우리의 가정에 언습해 오는 더러운 사탄들이 틈타지 못하게 하시사
더 잘되는 복을 받게 하옵소서. 자녀들이 세계의 으뜸이 되게 해 주옵소서.
우리의 가문이 복된 가문이라 소문나게 하옵시고,
구원의 확신 속에 살게 하시사 담대함으로 큰 상 받게 하옵소서.
시시각각으로 다가오는 저주재앙이 상관이 없게 하옵시고,
아버지가 지켜주신다는 그 약속의 복을 다 받게 하옵소서.
분명히 더 잘 될 줄로 믿사오며, 분명히 될 줄로 믿사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축복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막5:35~36) 35 아직 말씀하실 때에 회당장의 집에서 사람들이 와서 가로되
당신의 딸이 죽었나이다 어찌하여 선생을 더 괴롭게 하나이까
36 예수께서 그 하는 말을 곁에서 들으시고 회당장에게 이르시되
두려워 말고 믿기만 하라 하시고
(딤전6:10)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사모하는 자들이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아버지! 아직도 세상을 바라보고, 하나님보다도 무슨 일 있으면!
그저 세상이 먼저라고 하는 이 악인이 바로 납니다!
하나님이 먼저가 아니고 세상이 먼저요!
하나님 먼저가 아니고 내 생각 염려가 먼저요!
세상 일이 먼저요 거기다가 귀신들린 삶을 살아놓고도!
뭐가 안 된다고 원망만 하는 이 귀신들! 주여 불쌍히 보시옵소서!
얼마나 잘못 살아서, 내가 내 자신 죽이는 것도 모르고 있습니까?
내 가정을 해치는 걸 모르고 있습니까?
그래놓고 이웃을 언제 사랑했습디까?
아버지 하나님이여, 오늘 이 시간 바로 깨닫게 하옵소서.
두려워말고 믿기만 해라! 세상의 무슨 소리 듣고 앉았지 말고!
뭐가 세상의 것이 급하다고 먼저 찾지 말고! 두려워말고 믿기만 해라!
아버지의 말씀에 순종자 되게 하시사,
복 받아라! 잘돼라! 너 자손이 더 잘 되라는 하는!
이 약속의 복이 내 것 되게 하옵소서.
주여! 그걸만 할라고 그러면 이 육신이 원수라 자꾸 자불라고 합니다.
자꾸 기도 안 할라 합니다!
아직도 기분 나쁘다가 나옵니다!
원망 불평이 나옵니다. 이유가 나옵니다!
이거 뿌리 깊은 악신들 떠나가게 해 주옵소서!
그리스도의 피에 완전히 수영을 하면서 다 씻어버리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축복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부산제일교회, 박무수목사님, 기도문, 묵상기도문]
2016년 9월 13일 화요새벽기도 - 두려워 말고 믿기만 해라(막5:35~36)
[부산제일교회 원로목사 : 박무수 목사님, 담임목사 : 노정숙 목사님]
[부산제일교회 홈페이지] http://www.church.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