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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제일교회, 박무수목사님, 기도문, 묵상기도문] 2016년 10월 30일 주일새벽기도 - 벧전2:11

주나목 2016. 11. 10. 11:05


20161030일 주일새벽기도

 

제목 : (벧전2:11)

설교 : 박무수 목사님

본문 : 벧전2:11 사랑하는 자들아 나그네와 행인 같은 너희를 권하노니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

 

다같이 묵상기도 드리겠습니다.

아직도 남을 용서 못하는!

아직도 내 것이라는 도둑질 마음을 가진!

아직도 하나님 기쁘시게 아니라 나 좋도록 하는!

멸망하는 짐승 같은 저희들을 용서 하옵시고,

이 시간 내 마음속에 무슨 걱정을 가지고 화를 당하고 있습니까?

걱정 근심이 바로 만 가지 악이라고 했으니,

오늘 이 시간 그리스도의 피로 다 씻게 하시사,

먼저 남을 용서하여 용서 받게 해 주옵소서.

 

아직도 꼴보기 싫은 자가 있습니까?

아직도 꼴보기 싫은 사람을 그냥 두고 있습니까?

아직도 내 마음에 상처 난 걸 그냥 두고 있습니까?

어떤 한이 맺혔습니까? 나는 성품이 왜 이러느냐고요?

부모의 그 한 맺힌 더러운 걸 그대로 물려받아,

나도 모르게 더러운 습성이 나오는 것 그냥 두고 있습니까?

 

우리 가정에는 이런 결점이 있다고 하면서,

내가 그것을 씻지 못하고 그대로 두고 고생만 하고 있습니까?

아버지의 그 전능한 도움을 받지 못하는 어리석음에서 깨어나게 하옵시고,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사람 된다고 하셨으니,

오늘 이 시간 그 새사람, 복 있는 사람으로 출발하게 해 주옵소서.

 

천하에 악하고 천한 것! 벌레만도 못하고 구더기 같은 인생이!

무슨 자랑할 게 있다고 자랑하며,

우리 주님을 자랑하지 아니하는! 하나님과 원수 되게 삽니까?

왜 자녀들이 그토록 더럽게 삽니까?

제발 저 자녀들이 그 한 가지만 고쳐도 좋겠는데!‘ 하는,

그게 바로 내 것인 걸 깨닫게 하옵시고,

그게 바로 우리 조상이 물려준 더러운 긴 걸 깨닫게 하시사,

이 새벽에 자백하여 용서받게 해 주옵소서.

 

아직도 내 가정 내 식구만 생각하는! 짐승의 길에서 깨어나질 못합니까?

이젠 14:33절처럼 다 버리게 하시어,

오직 성삼위만 모시는 자 되게 하심으로,

아버지께서 이 새벽에 돕는다는 도움! 내 복 되게 해 주옵소서.

아직도 내 육신의 치우쳐 있습니까?

 

이 육신이 바로 내 자신과 원수요, 하나님과 원수라!

나의 유익만 구하는 짐승 같은 내 육신을!

아직도 그 정욕 때문에 다툼을 하고 있습니까?

아직도 그것 때문에 화목을 이루질 못하고 있습니까?

아직도 내 육신 때문에 남을 비방하고 원망합니까?

짐승에서 깨어나게 하옵시고, 존귀한 사람 되게 해 주옵소서.

 

바로 내가 그 악인이라고 자백하게 하시어,

내가 살고 내 가정을 살리게 하심으로,

내 자손들에게 복만 물려주게 하옵소서.

얼마나 이 세상이 악합니까? 조상들의 더러운 악을 물려받아,

어린 생명까지도 그토록 악한 이 시대에!

아버지 하나님!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됩니까?

아버지께서 말씀으로 알으켜 주시는데도,

불순종하고 있는 천하에 더러운 저희들!

주여, 이 새벽에 도움 받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그 전능하신 손길로, 도와주시겠다고 못 받는 저희들!

그러면서도 달라고 악만 부리는 저희들! 왜 못 받습니까?

짐승 같은 자가 자기만 살라고 달라 하니 못 받고,

멸망하는 짐승 같은 자가 내 유익만 위해 달라고 하니 못 받는 것!

얼마나 더럽고 추합니까? 뭣 때문에 달라 합니까? 누굴 위해서 달라 합니까?

어떻게 쓸라고 달라 합니까? 천하에 악으로 살라 하니!

갖다 놓은 복도 내 욕심 때문에 눈멀어 못 보는 이 미련함!

달라고 보다도 눈이나 뜨게 해달라고 하시어,

우리의 마음 심보나 고치게 하셔서, 다 용서하게 하옵소서.

 

자기 자신 팔자를 원망하며 미워하는 잘못!

조상에게 원망 불평 돌리는 그 악한 습성!

형제지간에 용서하지 못하는 천하에 더러운 육신!

지난 날 살면서 자기 인생을 망쳤다고 생각하는 사람!

하나같이 용서 못하고 있는 이 잘못!

아버지~ 이 시간 용서 받게 하옵소서. 다 용서하게 하옵소서.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선 새출발이라고 했는데!

아직도 지난날 더러운 것만 기억하고 앉아서,

내가 망하고 그 더러운 걸 자손에게 물려주어, 자손들 다 망하게 하는 이 악한 이!

그래놓고도 뻔뻔스러운 우리의 모습을 용서 받게 하옵시고,

오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출발이 있게 하옵소서.

나는 오늘 새사람으로 출발한다는 확신을 갖게 하옵소서.

 

왜 우리에게 문제가 있습니까?

바로 그 문제가 조상부터 내려온 더러운 것이요, 내가 지어놓은 죄악 값인데!

그런데도 깨닫지 못하는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문제만 생기면 남이 이런 문제를 준 줄로 아는 이 악습!

오늘로 다 끝내게 하옵시고,

어떤 문제든 하나님이 날 사랑해서 줬다는 걸 깨닫게 하시어,

그 문제로 복 있는 사람으로 바뀌는! 지혜로운 자가 되게 하옵소서.

 

왜 우리의 자녀들이 저렇게 속을 썩이느냐고요?

바로 그게 조상이 지은 죄요, 내 죄이라는 걸 깨닫게 하옵시고,

아버지 하나님! 이 시간 새출발하게 하옵소서.

전능한 아버지가 새롭게 한다는데,

천하에 더러운 내가 안 믿어서 죄인 줄 모르고,

나는 왜 안 되느냐며 원망만 하고 앉은 잘못!

오늘 이 새벽에 끝내게 하옵시고,

나는 이 땅에 처음으로 태어난 그 마음 갖게 하시므로,

하나님의 에덴동산에 그 사랑을 내가 다 받을 걸 감사하게 하시어,

이 새벽에 기적의 응답이 임하게 하옵소서.

 

몸이 불편한 자, 치료받게 하옵소서!

마음이 답답한 자, 평강의 복을 얻게 하옵시며!

가정의 문제에 있는 자, 빛으로 어둠을 물리치게 하옵소서.

자녀들에게 더러운 것만 물려준 자!

내가 철저히 내 죄라고 회개하여 자녀들에게 복을 물리게 하옵소서!

 

우리의 자녀들이 지혜, 명철, 지식, 근신으로!

가는 곳마다 강하고 힘 있는 자 되게 하시사,

개인으로는 승리자 되게 하옵시고,

가문으로는 복된 가문 이루게 하옵시며,

나라에 애국하는 자 되게 하셔서,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의의 병기로 인류를 구원케 하옵소서!

오늘 새벽에 아멘!“ 하는 자 그 복 내 복 될 줄로 믿사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축복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벧전2:11 사랑하는 자들아 나그네와 행인 같은 너희를 권하노니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

 

27:5 면책은 숨은 사랑보다 나으니라

 

5:13 그러나 책망을 받는 모든 것이 빛으로 나타나나니 나타나지는 것마다 빛이니라

 

딤후3: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3:13 오직 오늘이라 일컫는 동안에 매일 피차 권면하여

너희 중에 누구든지 죄의 유혹으로 강퍅케 됨을 면하라

 

다같이 기도드립시다.

 

아버지! 얼마나 잘못 살아왔습니까?

저분하고 나하고는 사신지가 20년째요, 5년째요, 30년째라고 하는 생각!

오늘로 버리게 하옵시고!

나는 이렇게 괴롭게 산 게 몇 년째요!” 다 버리게 하옵시고!

오늘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하나님이 새사람 만들고, 모든 기쁨 다 준 것!

나는 오늘 새출발이다! 나도 내 자녀들도 모두가 새출발이요!

이 사랑으로 이웃을 권면하여, 피차 빛을 발하며 사는!

복 있는 저희들이 되게 해 주옵소서!

 

말씀에 순종하여 그 복 다 받게 하옵소서!

우리 앞에 예비한 복을 다 받게 하옵시고!

마음의 불편을 다 치료받게 하옵시며!

모든 건강 다 가지고 가게 하옵시고!

우리의 자손들이 더 잘 되고 더 잘 되는 복만 받게, 주님의 도움을 받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축복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부산제일교회, 박무수목사님, 기도문, 묵상기도문]
2016년 10월 30일 주일새벽기도 - 벧전2:11
[부산제일교회 원로목사 : 박무수목사님, 담임목사 : 노정숙목사님]
[부산제일교회 홈페이지 : http://www.church.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