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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제일교회, 박무수목사님, 기도문, 묵상기도문] 170903 주일새벽기도 - 새벽 공의의 심판을 이기는 길(습3:5)

주나목 2017. 9. 7. 06:04


201793일 주일새벽기도
본문: 3:5 그 중에 거하신 여호와는 의로우사 불의를 행치 아니하시고
아침마다 간단없이 자기의 공의를 나타내시거늘
불의한 자는 수치를 알지 못하는도다
 
다같이 묵상기도 드리겠습니다.
새벽에 돕는 아버지! 순종자에겐 축복이요, 불순종은 저주라고 하셨으니!
지금도 아직 내 생각으로 남을 비방하여 사형언도 받는 자가 있습니까!
자기 자손 3~4대까지 사형에 해당하는 그 벌을 물려주는 자가 있습니까!
자기 집 안을 망치고 나라를 망치는 자들이 아직도 살아 있습니까!
하나님의 자리에 자기가 앉아 남을 정죄하는 불쌍한 동물 같은 자가 있습니까!
그 나라가 그 꼴이 됐는데도, 아직도 그 따위 행실을 하는 더러운 자가 있습니까!
새벽에 아버지 앞에 무릎 꿇게 하시사,
오늘 재판으로 바른 길로 인도받게 해 주옵소서.
이 새벽에 공의가 이루어질 줄로 믿사옵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축복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10:28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
 
1:10 이제 내가 사람들에게 좋게 하랴 하나님께 좋게 하랴
사람들에게 기쁨을 구하랴 내가 지금까지
사람의 기쁨을 구하는 것이었더면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니라
 
딤전6:3 누구든지 다른 교훈을 하며 바른 말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과
경건에 관한 교훈에 착념치 아니하면
딤전6:4 저는 교만하여 아무것도 알지 못하고 변론과 언쟁을 좋아하는 자니
이로써 투기와 분쟁과 훼방과 악한 생각이 나며
 
3:5 그 중에 거하신 여호와는 의로우사 불의를 행치 아니하시고
아침마다 간단없이 자기의 공의를 나타내시거늘
불의한 자는 수치를 알지 못하는도다
 
다같이 조용히 기도드립니다.
 
공의의 하나님! 나는 이 아침마다 쉬지 아니하고, 공의의 재판을 이룬다고 하셨는데!
살후1:5~9까지 공의는 나와 조상과 내가 심은 게,
그대로 돌아오는 게 공의라고 했으므로!
아버지! 우리 조상이 그리스도를 몰라, 내가 그리스도를 모르고 살아서,
너무도 재앙이 많아 죄만 돌아올 걸 압니다.
오늘 이 시간 내가 그 죄가 있다고 자백을 하니,
주여! 용서하여 주옵시고, 재앙을 벗어나게 해주시고,
재앙을 복으로 바꿔주는 약속이 이뤄지게 하시사,
제일교회 성도님들이 모두 복만 받는 하루가 되게 해 주옵소서.
 
하루하루 승리함으로 일생 승리하라고 했으니!
오늘도 죄는 용서로 복으로 바뀌게 하시어,
나와 내 가정 자손이 더 잘 되게 하옵시고,
아직도 정말 우리의 마음은 한 군데밖에 가지 못하는 것! 6:24을 깨닫습니다.
지금 내 마음이 어디 가 있길래 부부지간에 사이 안 좋습니까?
세상에서도 바람 난 그 사람은 부부사이가 안 좋다고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더더욱 진리로 네 마음이 딴 데 가 있어,
부부사이가 안 좋다고 하니, 남편이 꼴보기 싫으면!
내가 바람피운 것 회개하게 하옵시고, 과거에 더러운 상처 받은 걸,
그리스도의 피로 지워서, 부부가 사랑하게 하옵시고,
 
부인이 꼴보기 싫다고요? 지금 어떤 사람하고 사귀고 있길래 꼴보기 싫습니까?
바로 깨닫게 하옵소서! 과거에 뭘 가지고 있길래 부부사이가 안 좋단 말입니까?
죄를 깨달아 자손에게 물리는 악인 되지 않게 하옵시고,
복만 가지고 사는 저희들 되게 해 주옵소서.
이 새벽 공의의 하나님의 재판에 모두 옳다 인정함 받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축복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아직도 마음에 상처를 가지고 그냥 있으면!
남을 용서 못하면! 내 인생 망쳐요. 내 자손 망칩니다!
그래서 그리스도 안에서 다 용서해요.
그리스도 안에 안 들어간 사람! 4단계회개 안 한 건 남 용서를 못해서,
꼭 그 귀신 들린 것 과거를 붙들고 있어요. 오늘 새벽에 다 용서함 받아서,
가정의 우환, 자녀들에게 닥칠 우환을 오늘 새벽에 다 없애고,
이 나라 문제까지 해결 받는 그 기도 할 수 자격자로 돌아가시길 바랍니다.

[부산제일교회, 박무수목사님, 기도문, 묵상기도문]
170903 주일새벽기도 - 새벽 공의의 심판을 이기는 길(습3:5)
[부산제일교회 원로목사 : 박무수목사님, 담임목사 : 노정숙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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