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단계회개 일심일도 경외

[큐티,기도,말씀카드,설교]/오늘의말씀,큐티,기도,설교

[부산제일교회, 박무수목사님, 기도문, 묵상기도문] 170924 주일새벽기도 - 받을 자격자 되자(롬13:10)

주나목 2017. 11. 25. 10:22


2017924일 주일새벽기도

제목: 받을 자격자 되자(13:10)

본문: 13:10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치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다같이 묵상기도 드리겠습니다.

새벽에 도우시는 아버지,

이 새벽에 도움으로 우리의 운명이 바뀌게 하옵시고,

선을 가진 아버지가 선을 도와주셨음으로,

우리의 삶은 선만 이루게 하옵소서. 남에게 유익만 주게 하옵소서.

말씀대로 순종하여 문제를 해결 받게 하옵시고,

우리의 가정에 평강이 임하게 해 주옵소서.

나라에 애국하는 귀한 삶 살게 하시사, 말씀에 증인 되게 하옵소서.

분명히 이 새벽에 도움으로 삶의 전체가 바뀔 줄로 믿사옵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축복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119:147 내가 새벽 전에 부르짖으며 주의 말씀을 바랐사오며

119:148 주의 말씀을 묵상하려고 내 눈이 야경이 깊기 전에 깨었나이다

 

13:10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치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다같이 기도드립시다.

 

주님! 얼마나 외식하며 가식하며 거짓되게 살아왔습니까!

새벽에 도움 받을라면 먼저 말씀을 받을 자격자가 돼야 되는데,

나는 어째서 눈물 한 방울 없는 이런 천하 악인이 됐습니까!

왜 거짓말로 애통이 안 나왔는데 복 있는 사람 되길 바랍니까!

주여! 나는 왜 감사의 눈물이 없습니까? 얼마나 하나님을 우습게 여기면!

발가락지에 끼운 때보고 눈물 흘릴 사람 없는 것처럼!

그 사랑의 하나님! 내 죄와 저주를 조상 때부터 내려온 그 허물까지,

내 자손까지 살려주는 그 사랑의 피를 우리는 얼마나 우습게 여겼기에,

감사의 눈물이 없습니까! 내 발꼬락지 때처럼 취급하는!

이런 잘못된 내 마음을 깨닫지 못하고 있는 것, 주여! 불쌍히 보시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를 찌르는 말씀인데!

찔리면은 고개나 흔들고, 엉뚱한 생각이나 하고,

목사님 말씀이 고약하기나 하다 하는!

하나님의 말씀인데도 엉뚱한데 돌리는! 이 잘못된 사고로 살아가는!

이 더러운 것을 이 새벽에 씻어버리게 하옵시고, 그 사랑의 피에 감사하며,

이 피가 날 살리고, 내 조상을 그 욕되게 했던 그것이 다 없어지게 하고,

그로 인하여 우리 자손들이 복 받고, 나라에 애국할 걸 생각하며,

그 흘려주신 십자가의 피가 얼마나 감사한데!

 

우리는 십자가까지 다 잡아 떼버리고, 그 피는 아예 소용도 없는 소리로,

한 번만 믿으면 된다는! 귀신의 소리나 하고 앉았으니,

아버지 하나님! 얼마나 강퍅하고 완악합니까!

누가 뭐라 그래도 분명히 말씀대로 순종하여,

이 새벽에 도움으로 문제를 답으로 바꾸는!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는! 복 있는 저희들 다 되게 해 주옵소서.

듣는 자가 의인이 아니요, 듣고 행하는 자가 의인이라고 했으니!

이젠 말씀대로 행하여, 구원의 약속 속에 소망을 가지고 살게 하옵소서.

더 잘 되는 약속의 소망 속에 기뻐하며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축복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