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기도] 염소에서 양 되게 하옵소서(시100:3, 빌2:3~5)
다같이 묵상기도 드리겠습니다.
용서의 아버지, 이 더러운 죄인이 회개기도가 적어 당신의 사랑하는 자녀들이 고생하게 한 걸 용서하여 주옵시고, 어느 사이에 염소가 되고도 못 깨달음을 불쌍히 보시옵소서.
지금 내가 기분이 나쁘다는 염소입니까? 지금 내가 자존심 상한다는 염소입니까? 나를 몰라준다는 염소입니까? 내가 들어서 내 자신의 다음 시간 내일을 고생으로 재앙만 심고, 내 자손을 직접 내가 죽이는 이 더러운 놈을 불쌍히 보시옵소서.
천하에 저주받아 마땅하고, 하나밖에 없는 자식이 죽어 나자빠지도록 내가 만들어 놓고 못 깨닫는 이놈을 주여 어느 때까지 염소생활 할려고 하는지, 아버지 하나님 내가 어떻게 살아가고 있습니까? 오늘이 멀쩡하다고 큰소리치고 있습니까?
잠27:1 인생아, 1시간 앞을 모르는 인생아, 아버지 저는 너무도 많이 봤습니다. 자녀들 잘 기르고, 집안이 좋고, 온갖 명예가 있다고 큰소리 치다가 하루아침에 자식 다 죽이는 것도 봤고, 장본인이 더러운 병에 걸려 고생하는 것도 봤고, 손이 끊어져서 불쌍하게 사는 꼴도 봤습니다. 노인들이 스스로 자살하는 꼴도 봤습니다. 자식을 두고도 길에 나앉은 노인도 봤습니다.
보고도 못 깨닫는 염소가 지금 바로 내가 아닙니까? 이래 더러워 찾는 길이라고는 재앙 저주길 밖에 없는 저희들에게 그래도 되게 하는 예수님의 사랑, 우리를 위해서 그런 사람도 되게 하려고, 그 고통 그 더러운 죄를 다 지시고 가신, 우리 예수님의 이 고난을 아직도 못 깨닫는 자가 있습니까?
뭐 하기가 그래 바쁩니까? 내 사업하기 바쁘다고요? 내 밭에 가서 할 일이 많다고요? 그러다가 어디로 가는 길 인생길인 걸 깨닫지 못하여, 자기 망치고 자손 망치고, 밥상 차려놓은 것 누가 먹는지도 모르며, 다 음식상 차려놓고 저주 재앙으로 죽어가는 꼴 되지 말게 하옵소서.
오늘 이 시간 깨닫게 하옵소서. 나의 저주재앙을 지고 죽음으로 가시는 그 예수님을 바로 깨닫는 이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내 자녀들 인생길 살리기 위하여 그 저주지신 사랑을 깨닫게 하옵소서.
아버지, 나는 지금 어디에 애통하고 눈물을 흘리고 옵니까? 얼마나 양심이 화인 맞아 뻔뻔스럽고, 남에게 유익은커녕 내 기분 따라 내 자존심 따라 염소생활하는 모습을 아직도 못 깨닫는 멸망하는 짐승입니까? 오늘 이 시간 깨닫게 해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축복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오늘의말씀]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 품어 양만 되자(시100:3, 빌2:3~5)
1. 시100:3 여호와께는 양만 기르십니다.
시100:3 여호와가 우리 하나님이신 줄 너희는 알지어다 그는 우리를 지으신 자시요 우리는 그의 것이니 그의 백성이요 그의 기르시는 양이로다
2. 요3:19 회개하지 않는 염소가 되어 빛이신 예수님께로 오기 싫어합니다.
요3:19 그 정죄는 이것이니 곧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두움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
3. 빌2:3~5 요:1:29 세상 모든 죄를 지고 가시는 예수님을 본받아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어야 됩니다.
빌2:3~5 3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4 각각 자기 일을 돌아볼 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아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케 하라 5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4. 마22:37~39, 요14:15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계명을 지키는데 큰 계명 2가지가 첫째 마음 목숨 내놓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둘째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합니다.
*마22:37~39 37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38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39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요14:15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5. 고전2:9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에게 눈으로 보도 못하고 귀로도 듣도 못한 생각도 못한 복을 주십니다.
고전2:9 기록된 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오늘의큐티] 양만 기르시는 여호와(시100:3, 빌2:3~5)
내가 지금 어떤 처지에 처해 있는데도 내 양심이 화인 맞아 뻔뻔스럽습니까? 지금 내 자녀가 말못하는 병으로 어릴 때 고생하는 것 보고 야가 왜 이래 됐느냐? 누구 때문에 그랬느냐? 거기서 다쳐서 그래서? 그 유치원 선생이 데리고 가서 그랬다고요?
어디다가 원망을 돌립니까? 우리 남편이 왜 이래 됐나? 직장 생활도 못하게? 내 왜 이리 됐느냐? 내 성격이 더럽게? 어디다가 원망을 합니까? 누구에다가 원망을 합니까? 더 죽을 짓하지 마시고, 그래도 되게 하는, 어떤 형편도 되게 하는, 어떤 저주 재앙도 오늘 끝내주는 내 자녀가 더 잘 되게 하는 예수님을 찾읍시다. 그분이 내 십자가 졌다는 그 사랑을 압시다.
여러분 도무지 고칠 수 없는 것을 바로 그 전능자가 몸 육신으로 오셔서 바로 내가 죽이는 그 십자가 지러 우릴 위해 지러 가고 계십니다. 내가 죽여놓고 그 피 받아 그래도 되게 하는 그 사랑, 오늘 마음껏 내가 자백하면서 우리 집안한테 나한테 내 자녀에게 이 나라의 온 재앙 저주를 우리가 오늘 용서받아 봅시다.
종일 회개해도하며 어떤 사람을 보든 그게 바로 내 죄라고 주여 삼창하고 기도하시며 용서받는 시간 됩시다. 시작 주여~ 주여~ 주여~ 용서해 주옵소서.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게 말을 했으나 이웃 사랑하지 못하여 하나님 사랑하지 못한 걸 그대로 깨닫게 하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내가 그분을 죽이는데, 내 죄로 그분을 죽이는데, 얼마나 잘못된 삶을 삽니까? 얼마나 잘못됐습니까?
아버지, 아버지 하나님이여, 주여~ 내가 잘못 살았습니다. 내가 너무도 뻔뻔스러웠습니다. 내가 너무도 뻔뻔스럽습니다. 문제를 내가 만들어 놓고 원망은 남에게만 돌리고, 원망만 하는 꼴을 봅니다. 불평하는 꼴을 봅니다. 오~ 주여, 불쌍히 보시옵소서. 오~ 주여, 불쌍히 보시옵소서.
나에게 어떤 재앙이 지금 왔습니까? 우리 집안에 우리 자녀에게 이 나라 이 민족에게 인류에게 어떤 재앙이 지금 닥쳤습니까? 깨닫게 하옵소서. 네가 내 말을 멸시하면 전염병으로 죽이겠다고 했는데, 지금 나는 무엇을 깨달았습니까? 내 말을 멸시하면 전염병으로 다 죽이겠다고 했는데, 민14:11~12을 깨닫게 하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바른 말을 듣기 싫어하여 그리스도의 빛을 싫어하는 악인이 누굽니까? 바로 내 모습 아닙니까?
[회개하기]
1. 롬3:20 말씀을 통해 죄를 깨닫거나, 빌2:4 보여지는 모든 죄들을 통해 거울 삼아 조상죄 내 죄를 깨달아,
2. 죄를 지으면 2군데 기록되는데 먼저 하나님을 괴롭힌 것을 그리스도의 피로 빌고
3. 내 마음 상처낸 걸 그리스도의 피로 회개하며 치료받아
4. 감사찬송으로 욘2:9 요나의 표적, 예수님이 요나의 표적밖에 없다 하신 감사후 기적을 체험하여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양 됩시다.
[출처]
부산제일교회 박무수목사님
22년 4월 13일 수요새벽예배
양만 기르시는 여호와(시100:3, 요1:29, 빌2:3~5)
평일새벽
양만 기르시는 여호와 시100:3 박무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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