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월 7일(월)-마20:26~28,시107:10~12

 

다같이 묵상기도 드리겠습니다.

만복의 근원이신 아버지, 이 새벽에 도움 받게 하시사

온전한 자의 길로 인도함 받게 하옵소서.

오늘도 일용한 양식으로 영적인 큰 성장이 있게 해 주옵소서.

능력의 종들이 되게 하시사, 부족한 종을 통하여 나타나는데 부족함이 없게 해 주옵소서.

의의 병기로서 하루를 승리하게 하옵소서.

꼭 아버지의 자녀의 복을 받을 줄로 믿사오매,

우리의 자녀들이 더 잘 될 걸 확신하옵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축복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마태복음 20장
 26 너희 중에는 그렇지 아니하니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27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너희 종이 되어야 하리라
 28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시편 107장

10 사람이 흑암과 사망의 그늘에 앉으며 곤고와 쇠사슬에 매임은

11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며 지존자의 뜻을 멸시함이라

12 그러므로 수고로 저희 마음을 낮추셨으니 저희가 엎드러져도 돕는 자가 없었도다

 

주님, 전능하신 아버지를 부를 수 있게 해 주신 것 감사합니다.

오늘도 내 삶을 내가는 할 수 없고, 다 맡겨 편안~하면

하나님이 만들어 주신다고 하신 것, 놀라운 진리에 감사드립니다.

아버지 하나님 복 있는 삶으로 살게 해 주옵소서.

 

지금 내가 여기서 뭘 해야 되는가? 회개할 거 밖에 없는 걸 깨닫게 하옵시고,

회개하는 가운데 그 말씀을 깊이 묵상하면서 죄를 깨달아 낼 때,

그 말씀과 구절은 저절로 마음 판에 아버지가 넣어줄 줄로 믿습니다.

아버지 하나님, 바르게 살게 하시사 능력의 종들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 주님은 나를 통하여 지금도 나타나고자 하니,

나타나는데 부끄럼 없는 의의 병기가 되게 하옵소서.

혹여나 회개를 안 하여 악의 도구로 쓰였다가, 그 처참한 꼴 어찌 당하기를 원합니까?

이제 우리가 악의 도구 아니면은, 의의 병기 두 길 밖에 없다는 걸 바로 깨달았으니,

꼭 금년은 하루하루 의의 병기로만 살게 하옵소서.

 

내가 의인이라 종으로 사는 자인가? 섬기는 자인가? 분별하여 승리하게 하옵소서.

승리하게 하옵소서! 회개기도로 승리하게 하옵소서!

더 잘 되고 더 잘 되는 귀한 복! 여호와 이레 준비된 복! 다 받을 줄로 믿사옵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축복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출처 : 부산제일교회 1월 7일 월요새벽말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