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같이 묵상기도 드리겠습니다.
축복의 아버지, 하나밖에 없는 당신의 아들까지 주시며,
내가 뭘 안 주겠느냐고 하셨는데,
우리는 지금 원하는 소원들이 태산 같습니다.
무엇이 중간에 잘못되어, 주시겠다는 아버지와 받겠다는 우리 사이가,
이루어지질 못한 걸 오늘 깨닫게 해 주옵소서.
이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니 다 받게 되어 있는데,
다 받게 된 내 인생이 왜 받지 못하는가 바른 깨달음 주게 하시사,
이 시간에 소원들 이루게 하옵소서.
점점 잘 되는 증인되게 하옵소서.
왜 나는 잘 되려고 하는데 어려움이 닥칩니다.
네가 주의 말씀을 안 들으니 고생시킨다고 하시는,
주의 음성을 듣는 복된 귀가 되게 하옵소서.
이 시간 모두 팔자 고칠 줄로 믿사옵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축복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데살로니가전서 5장
16 항상 기뻐하라
17 쉬지 말고 기도하라
18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시편 23장
5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베푸시고 기름으로
내 머리에 바르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시편 112장
8 그 마음이 견고하여 두려워 아니할 것이라 그 대적의 받는 보응을 필경 보리로다
시편 50장
23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
아버지 하나님, 우리가 가장 힘들 때! 원수가 생겼을 때!
아버지 하나님 이거를 갖다가 기쁨으로 바꾸지 못하고,
감사로 못 바꾼 것 오늘 용서하여 주옵소서.
원수 생길 때마다 나에게 더 큰 복이 온다는,
놀라운 하나님의 사랑에 그 약속을 다 받아 누리게 하옵소서.
출처 : 부산제일교회 2013년 1월 10일 목요새벽말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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