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2월 19일(화)-골3:5,마20:26~28

다같이 묵상기도 드리겠습니다.

만복의 근원이신 아버지,

전능한 도움 이 새벽에 받게 하옵소서.

소원대로 이루어 주신다고 하셨으니,

분명히 주님과 동행하여 그 복 누리게 하옵소서.

자자손손 잘 되는 확신을 받게 하시사,

참고 기다려 그 복으로 영광 돌리게 하옵소서.

가정의 불행은 끝난 줄로 믿습니다.

마음가짐대로 해 준다고 한 걸 믿습니다. 꼭 행복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축복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골로새서 3장

5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마태복음 20장

26 너희 중에는 그렇지 아니하니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27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너희 종이 되어야 하리라

28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주님, 섬기고 종 되어 예수님과 동행하는 복을 누리게 하옵소서.

나는 지금 부부지간에 얼마나 섬겼습니까?

형제지간에 얼마나 섬겼습니까?

교회 안에서 얼마나 섬겼습니까?

사회에서 얼마나 섬겼습니까?

나는 어떤 사람입니까? 나는 종입니까?

얼마나 종노릇 했습니까?

지금 우리 부모님들이 나를 어떻게 봅니까?

이웃이 나를 어떻게 봅니까?

 

아버지 하나님 집에서 새는 바가지, 들에도 샙니다.

꼭 새지 않는 바가지 되게 하셔서,

종 되면은 팔자를 망치는 게 아니라 으뜸이 된다고 했는데,

으뜸은 되고 싶고 종은 되기 싫으니, 이게 얼마나 욕심이 많습니까?

남을 섬기지 못하면서 잘 되길 바라니, 얼마나 욕심 덩어리 입니까?

 

형제지간에 왜 사이가 이렇습니까? 집안이 왜 이렇습니까?

이것이 바로 하나님 앞에서, 죄를 지었다는 걸 깨닫게 하시고,

부모마음 괴로우면 하나님도 괴로우시고,

하나님이 마음 편하셔서 우리에게 복을 주시게 되면,

부모님도 마음이 편한 걸 깨닫게 하시사,

이제부터라도 우리 삶을 오늘 이 시간부터, 새로운 삶이 있게 해 주옵소서.

예수님과 동행하여 여호와 이레 준비된 복! 다 받게 하옵시고,

하나님께서 만사형통으로 인도하는 그 복을 다 받게 하시사,

찬송하며 사는 복을 누리게 하옵소서.

 

나는 왜 기도하다 해도 안 되느냐?

지금까지 너무 네가 탕자로 멀리 떠나 있어,

돌아오는 길이 부지런히 주님께로 회개하여 돌아가야,

그 복이 내 복 될 줄 믿습니다.

제일교회성도님들 한결같이 주님만 바라고,

섬기고 종 되어 이 복을 다 받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축복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출처 : 부산제일교회 2013년 2월 19일 화요새벽말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