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2월 21일(목)-요6:35~36

2013년 2월 21일 목요새벽

박무수 목사님

 

다같이 묵상기도 드리겠습니다.

만복의 근원이신 아버지,

이 새벽에 도우신다는 약속을 믿습니다.

꼭 순종하여 그 복 받게 하옵소서.

끝까지 기다려 왕의 축복을 다 받게 하옵소서.

누가 뭐라 그래도 우리 가문이 잘 될 줄 믿습니다.

우리 자녀들이 더 잘 될 걸 믿습니다.

꼭 구원받을 걸 확신합니다.

오늘도 승리의 하루가 되게 인도를 받게 하옵소서.

우리 자손들이 분명히 보호와 축복 속에 살게 하옵소서.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 명철, 지식, 근신으로 승리자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축복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누가복음 6장

35 오직 너희는 원수를 사랑하고 선대하며 아무것도 바라지 말고 빌리라

그리하면 너희 상이 클 것이요 또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 되리니

그는 은혜를 모르는 자와 악한 자에게도 인자로우시니라

 

누가복음 6장

36 너희 아버지의 자비하심같이 너희도 자비하라

 

다같이 기도드립시다.

주님, 이 새벽에 도와주신다는,

엄청난 전능자의 사랑의 약속에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성격! 우리의 혓바닥! 우리는 고칠 수 없습니다.

내 주님께서 친히 고쳐주실 걸 믿사오니,

나는 용서 못하는 삶은 살아왔으나, 이제 용서받게 하옵시고,

남을 이제 용서할 수 있는 저희들 되게 해 주옵소서.

 

용서하는 자가 분명히, 원수를 사랑하는 자가 분명히,

아버지의 아들이라고 했으니,

아들은 여호와 이레 준비된 복을 다 받을 줄 믿습니다.

병 고침 받을 줄 믿습니다. 모든 문제 해결 받을 줄 믿습니다.

아들로서 그 약속의 복을 다 받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축복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지금도 꼴 보기 싫은 사람!

안 풀리는 문제가 바로 원수 때문에 묶였으니,

그걸 다 용서해서 풀리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 부산제일교회 2013년 2월 21일 목요새벽말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