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3월 7일(목)-시49:20,사44:18,고후4:4

2013년 3월 7일 목요새벽

박무수 목사님

 

다같이 묵상기도 드리겠습니다.

축복의 아버지, 양만 되게 하옵소서.

이래도 감사! 저래도 감사! 양만 되게 하옵소서.

사랑하는 자가 되게 하시어,

주님만 사랑하여 소원 이루게 하옵시고,

자손이 더 잘되는 복 받게 하옵소서.

나라와 민족에 애국하게 하옵시고,

그렇게 세상에 부르짖는 평화를 진실로 이루는 자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축복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시편 49장

20 존귀에 처하나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멸망하는 짐승 같도다

 

이사야 44장

18 그들이 알지도 못하고 깨닫지도 못함은 그 눈이 가리워져서 보지 못하며

그 마음이 어두워져서 깨닫지 못함이라

 

고린도후서 4장

4 그 중에 이 세상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케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취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다같이 기도드립시다.

아버지, 바로 깨달으면 짐승이 사람 된다고 했으니,

우리가 못 깨달았을 때 멸망하는 짐승같이 살던 저희를,

만 가지가 제대로 안되던 것을,

세상에서 뭐 권력을 가졌다! 명예를 얻었다!

돈을 가졌다! 뭐 어떻다 하지만은,

이놈이 나중에 나와 내 자손에게 문제만 되는 것!

우리는 너무도 잘 봅니다.

 

이젠 바로 깨달아 사람답게 하여,

문제는 전부 복으로 바뀌게 하옵시고,

더 잘되게 하옵시고,

나라와 민족에 애국하며,

남에게 유익주고 살아가게 하옵소서.

 

심은 대로 거둔다고 했으니,

이제 주여 삼창하고, 나의 더럽고 추한 마음에서,

마음에 하나님 두기 싫어하던 것을, 이 죄를 자백할 때,

아버지 하나님이여 내 마음을 밝혀 주실 줄 믿고,

내 마음이 밝아지니 모든 것을 바로 깨달아,

우리 앞에 복만 가져가는, 복 있는 사람 되게 하옵소서.

 

다같이 주여 삼창하고 기도합니다. 시작!

주여! 주여! 주여! 오, 주여 감사합니다.

마음을 밝히! 그리스도의 피로 회개하여,

비춰주는 시간이 되게 하시어,

모든 것 다 바로 깨닫게 하옵소서.

 

출처 : 부산제일교회 2013년 3월 7일 목요새벽말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