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3월 8일 금요새벽
박무수 목사님
다같이 묵상기도 드리겠습니다.
전능하신 아버지, 이 새벽에 도움 받게 하옵소서.
이 말씀은 살아 역사함을 믿습니다.
말씀대로 행할 수 있는 저희들 되게 해 주옵소서.
아버지 뜻대로 행하여 의의 병기가 되게 하옵소서.
가문이 잘 되게 하옵소서.
자손이 더 잘 될 걸 믿습니다.
끝까지 참아 최고의 복을 다 받게 하옵소서.
분명히 이루어질 줄로 믿사옵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축복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마태복음 7장
15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16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17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18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19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지우느니라
20 이러므로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다같이 기도드립시다.
주님, 듣기 좋은 설교가 거짓 선지자인고로,
그 자는 벌써 하나님과 원수 된 자리에 있는 자요.
양 가죽을 쓴 이중인격자라고 했으니,
우리는 지금까지 듣기 좋은 말만 좋아했고,
얼마나 나도 끼리끼리 놀았습니까?
그러나 이제 새출발하게 깨달음 준 것 감사합니다.
아버지 하나님, 오늘도 세상에 나가서,
많은 일을 저를 위해서 아버지께서 하시는 걸 이젠 접하며 볼 텐데,
나에게 기분 나쁜 일이 있으면 기분 나쁘다가 아니라,
또 깨달아서 나에게 복 주실라고 하는구나!
감사로 바꿀 줄 아는 저희들 되게 하옵소서.
4단계회개로 감사로 바꾸어, 그리스도 안에 계시게 하시므로,
하나님께서 친히 온전케 만드는, 그 열매가 되게 하시사,
내가 잘 되고 자손이 잘 되는 복을 빼앗기지 않게 하옵시고,
지금까진 내 인생 어떻게 살아왔던,
이제부터라도 그리스도 안에만 있으면,
하나님께서 최고의 열매로 만들어 주신다고 했으니,
그 복으로 구원의 확신 속에 살게 하옵시고,
무슨 일이든지 복으로 바꾸는 슬기로움이 있게 하옵소서.
자손들은 더 잘 될 줄 믿습니다.
그렇게 될 때 남에게 유익을 줄 줄 믿습니다.
가장 행복한 삶 살게 하옵소서.
남에게 유익을 주겠다는 이중인격 써봐야 잠시 후면 들통 날 텐데,
이 그리스도 안에서 온전하게 남을 유익을 위하는 사람이 될 때,
점점 가면 갈수록 빛날 줄 믿습니다.
사업은 더 번창할 줄 믿습니다.
자녀들의 직장 생활이 점점, 점점 만사형통 할 줄 믿습니다.
그 복을 자자손손 가문에게 물려주는,
복 있는 저희들 다 될 줄로 믿사옵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축복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출처 : 부산제일교회 2013년 3월 8일 금요새벽말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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