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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3월 12일(화)-잠9:8,잠13:13,사59:1~3

주나목 2013. 3. 12. 05:59

2013년 3월 13일 화요새벽

박무수 목사님

 

주님, 다같이 묵상기도 드리겠습니다.

살아계신 아버지, 얼마나 저희들이 욕심 속에 살고 있습니까?

나 좋도록만 구하는 욕심 속에 살던 것,

이 새벽에 다 버리게 하옵시고,

아버지를 괴롭힌 죄인중의 괴수인 걸 자백하게 하시사,

용서받는 저희들 되게 해 주옵소서.

 

왜 우리의 욕심대로 땅의 걸 생각합니까?

내 주님은 여호와 이레 준비했다고 하는데,

그 말씀은 믿지 못하고, 엉뚱한 생각으로 살던 저희들,

아직도 그리스도 안에 들어가지 못한 미련함을 깨닫게 해 주옵시고,

말씀에 순종자들 되게 하옵소서.

기적은 이 새벽에도 분명히 도움으로 일어날 걸 믿습니다.

응답받는 저희들이 꼭 되게 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축복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잠언 9장

8 거만한 자를 책망하지 말라 그가 너를 미워할까 두려우니

지혜 있는 자를 책망하라 그가 너를 사랑하리라

 

잠언 13장

13 말씀을 멸시하는 자는 패망을 이루고 계명을 두려워하는 자는 상을 얻느니라

 

이사야 59장

1 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치 못하심도 아니요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라

2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내었고 너희 죄가

그 얼굴을 가리워서 너희를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

3 이는 너희 손이 피에, 너희 손가락이 죄악에 더러웠으며

너희 입술은 거짓을 말하며 너희 혀는 악독을 발함이라

 

다같이 기도드립시다.

주님, 너무도 하나님 말씀을 멸시하며 살았습니다.

지금도 하나님 말씀을 우습게 여기고 살고 있습니다.

내가 죄 지었다는 게 뭡니까?

그리스도가 피 흘려 용서해준다는 이 약속이 무엇입니까?

당신을 그렇게 괴롭히고, 당신 하나밖에 없는 아들을 죽였건만은,

나는 그래놓고도 아무렇지도 안하단 말입니까?

 

지금 이 세상 돌아가는 게 뭡니까?

말짱 멸망하는 짐승 같은, 귀신 들어 미치기 직전 같은 인간들이,

뭘 한다! 남을 가리킨다! 뭘 한다! 뭘 한다 하면서,

이 신문지상이나 이 여러 가지 일들의 더러운 소문만 내고 앉은 이 모습들!

그게 누굽니까? 바로 내가 아닙니까?

주여! 바로 깨닫게 해 주옵소서.

 

이렇게 뻔뻔한 게 우립니다. 이렇게 완악한 게 우립니다. 

왜 우리 가정의 자녀들이 어떻게 될까 염려 합니까?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아버지가 책임질 텐데,

왜 우리는 걱정을 하고 있습니까? 걱정핸대로 망한다고 했는데!

욥처럼 걱정핸대로 망하는 어리석은 자 되지 말게 하옵시고,

이 새벽에 도움으로 청산하게 하옵소서.

기쁨으로 찬송하고 사는 저희들 되게 하옵시고,

내 아버지께서 나는 치료하는 아버지요!

만복의 근원된 아버지라고 했으니,

그 도움을 다 받는 이 아침 되게 하옵소서.

 

자유롭게 주님 앞에 기도해서, 모두 도움 받읍시다!

 

출처 : 부산제일교회 2013년 3월 12일 화요새벽말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