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9월 14일 수새 마5;37 마음의 악 씻어 분명한 사람되자
[오늘의 기도] 애통하여 복 있는 자 되게 하옵소서(마5:1~4 마5:37)
다같이 묵상기도 드리겠습니다.
새벽에 돕는 아버지, 애통하는 자 복 있다고 하셨으니 내가 얼마나 악인인가를 깨달아 애통하여 그 복 받게 하옵소서. 얼마나 뻔뻔스럽고 양심이 화인 맞았으면 새벽에 돕는 아버지 앞에 애통 없이 받을라 하는 물 없는 빨래를 어떻게 할라고 덤빕니까? 불쌍함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우리 주님도 우리 영혼을 위하여 눈물까지 흘리셨는데, 나는 어떤 사람입니까? 내 죄, 내 조상죄가 나를 해치고 내 자손을 해치고, 이웃을 해치고 나라를 해치는 것, 그래도 뻔뻔스럽게 앉아 있는 이 더러운 것 불쌍히 보시옵소서.
얼마나 자기중심이면 작은 욕심 때문에 갈라져 교파만 만들고 앉은 더러운 것 망하는 집단을 교회라고 돌아 당기는 이 어리석음에 하나님을 그토록 괴롭혀놓고도 뻔뻔스러운 이 더러운 놈 얼마나 양심이 화인 맞았기에 애통할 줄 모릅니까?
그래놓고 도움 받겠다는 욕심만 가지고 앉았으니, 뻔뻔스러움에서 깨어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축복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오늘의 말씀] 마음의 악 씻어 분명한 사람 되자(마5:37, 마5:1~4)
A. 잘 되는 것밖에 없는 하나님 앞에 내 죄 회개하는데 왜 눈물이 나지 않을까요?
마5:1 예수께서 무리를 보시고 산에 올라가 앉으시니 제자들이 나아온지라
마5:2 입을 열어 가르쳐 가라사대
마5:3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마5:4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마5:1~4 먹을 것이 없어 며칠 만에 누가 죽 한그릇 줘도 눈물이 팡 나는데 내가 하나님 앞에 감사의 눈물이 없다는 것은 내 생각으로 꽉 차 심령이 가난하질 않아 눈물의 회개가 없습니다.
B. 죽고 사는 게 말에서 결정되고, 애통한 자가 되어야 말이 옳다 아니다 분명한 자가 됩니다.
마5:37 오직 너희 말은 옳다 옳다， 아니라 아니라 하라 이에서 지나는 것은 악으로 좇아 나느니라
말하는 데서 죽고 사는 게 결정됩니다. 말은 마12:34 마음에 든 게 나옵니다. 내 마음 심령이 가난해 나는 아무것도 가진 게 없는 사람이라, 곧 애통으로 마음을 더럽게 하는 죄를 씻어놔야 하나님 말씀이 들어와서 바른 말을 할 수 있게 되고 아버지가 도와서 이기게 하십니다.
C. 너 복 받을래? 저주 받을래? 둘 중에 하나지 희마한 것은 벌써 죽는 것입니다.
창2:17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
창3:3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실과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하셨느니라
하나님은 내 말에 불순종할때 “너, 반드시 죽어!“ 분명히 말씀하시는데도 우리의 말과 행동은 불순종해도 죽을까로 말을 바꾸고 희미하게 행동합니다.
[오늘의 큐티] 마음의 악 씻어 분명한 사람 되자(마5:37, 마5:1~4)
하나님은 시46:5 새벽부터 도와주겠다 하시고, 나도 그 도움 받고 싶다고 합니다. 내가 복 받는 그릇이 되려면 마5:1~4 심령이 가난하고 깨끗한 그릇이 되도록 내 속의 더러운 죄들을 애통으로 다 씻어놔야 합니다.
그렇게 심령이 깨끗한 자가 되어 마5:37 하나님의 말씀에 분명한 대답과 행동을 하는 순종자가 되어 복을 받게 됩니다. 그런데 이렇게 복 받을 준비는 아무것도 안 해놓고 그냥 퍼대로 앉아서 하나님이 새벽에 도움을 안 준다고 말합니다.
어느 하나님이 거짓말 하십니까? 우리가 불순종했을 뿐입니다. 오늘 내가 어려운 게 안 풀리는 것은 내 말과 행실이 더러워서 하나님의 말씀에는 정녕 죽는다 해도 내 생각으로 죽을까~ 하노라 이런 식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희미하게 말하고 행동 해서 입니다.
이래서 내가 복을 아직도 못 받고 있다는 걸 바로 깨달아야 합니다. 이 새벽에 하나님께 용서를 빌어 끝내고 하나님의 도움을 다 받읍시다.
다같이 기도드립니다.
나도 되지 않은 것이 되는 척하는 이중인격자를 용서 받게 하옵시고, 얼마나 내가 심령이 가난하지 못하여, 자칭 혼자서 부자입니까? 하나님의 도움이 필요 없는 악인입니까?
그러기에 눈물 한 방울 없이 애통도 안 나오는 이 더러운 것, 그래놓고 안 된다는 원망만 하고 앉은 더러운 것, 우리 집구석은 왜 이래 재수 없느냐? 조상 욕이나 하고 앉은 더러운 것, 자기가 자기한테 침만 뱉고 앉은 더러운 것, 이 더러운 꼬라지가 누굴 위해서 삽니까? 나 하나 내 복도 못 받는 주제에 누구를 도와주고 있습니까?
저주 받은 행실에서 깨어나게 하옵소서. 이 새벽에 분명히 “옳다! 그르다!“ 말할 줄 아는 자 되게 하시사 나도 살고, 내 가정도 살리고, 나의 내일은 더 잘 되는 복을 받게 하시며,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기도할 수 있는 자 되게 하시사, 하나님 앞에 부끄럼 없이 살다가 가게 하옵소서. 빛, 소금으로 정말로 의의 병기로만 쓰임 받게 하옵소서.
다같이 “주여!” 삼창하고,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기도합시다. 시작! 주여~ 주여~ 주여~
아버지 하나님, 나 하나 저주에서 깨어나지 못한 것이 누굴 위해서 기도할 수 있습니까? 내가 지금 하는 일이 뭣 때문에 하고 있습니까?
[회개]
우리가 죄를 지으면 렘17:1 2군데, 내 마음판과 하늘단뿔에 기록됩니다. 그 죄가 사43:24 하나님을 괴롭히고 내 마음 다 찢어놓게 되어 문제와 재앙이 왔고 자손 삼사대까지 내려가게 했습니다. 우리가 막연히 회개할 게 아니라 말씀대로 2군데 기록된 죄들을 그리스도의 피로 느9:1~5처럼 요나의 회개처럼 회개해서 씻기움 받아야 합니다.
회개순서(느9:1~5) 1. 조상죄 내 죄를 깨달아 2. 그 죄로 하나님 괴롭힌 걸 그리스도의 피로 빌어 회개하고 3. 그 죄가 내 마음판을 상처난 것 그리스도의 피로 닦아 회개해 치료받아 4. 죄사함에 감사찬송으로 영광 돌리는 회개를 합시다. 회개 어렵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요3:16 우리를 사랑해서 요1:29 세상의 모든 죄를 지게 하시려고 예수님을 보내셨고 예수님의 첫마디 말씀도 마4:17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 였습니다.
엡2:1 조상죄와 내 죄로 죽은 우리는 고전10:11 보이고 들려지는 모든 것들을 내 거울 삼아 회개해 그리스도로 살아나고 막12:27 하나님의 도움 받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롬8:32 독생자도 준 내가 뭘 안 주겠느냐 하시면서 사59:1~3 너희 죄가 하나님 앞에 가로막혀서 그 복을 못 받고 있다고 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항상 행20:21 계3:19 열심히 회개해서 하나님이 주시는 최고의 복을 받고 사길 원하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전10:4 죄를 회개하는 게 모든 삶의 반석 기초입니다.
[출처]
부산제일교회 박무수목사님
22년 9월 14일 수요새벽예배
마음의 악 씻어 분명한 사람되자(마5:1~4 마5:37)
http://www.church.or.kr/main/sub.html?pageCode=8&Mode=view&num=4060&vodType=2
평일새벽
마음의 악 씻어 분명한 사람되자 마5:37 박무수 목사
www.church.or.kr
https://blog.naver.com/lim1177/222613533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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