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9월 19일 월새 막5;35~36 딤전6;10 두려워 말고 믿기만 하자
[오늘의 기도] 아버지처럼 변함이 없는 자 되게 하옵소서(막5:35~36 딤전6:10)
다같이 묵상기도 드리겠습니다.
전능하신 아버지, 벌레 같은 저희들 불쌍히 보옵시고, 하루에도 수십 번 변덕이 일어나는 저희들을 인내자가 되게 해주옵소서. 아버지처럼 변함이 없는 자 되게 하옵소서. 의심하지 않는 자 되게 하옵시고, 두려워하는 자 되지 말게 하옵시사 아버지께서 좋은 것 주는 그 복 다 받게 하옵소서.
오늘도 인도함 받는 자녀 되게 하옵시고, 우리의 가정의 엄습해 오는 더러운 사탄들이 틈타지 못하게 하시사 더 잘 되는 복을 다 받게 하옵소서. 자녀들이 세계 으뜸이 되게 해주옵소서. 우리의 가문이 복된 가문이라 소문 나게 하옵시고, 구원의 확신 속에 살게 하시사, 담대함으로 큰 상 받게 하옵소서.
시시각각 다가오는 저주 재앙이 상관 없게 하옵시고, 아버지가 지켜주신다는 약속의 복을 다 받게 하옵소서. 분명히 더 잘 될 줄 믿사오며, 분명히 될 줄 로 믿사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축복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오늘의 말씀] 두려워 말고 믿기만 하자(막5:35~36 딤전6:10)
1. 막5:35~36 무슨 생각으로 사십니까? 주님은 두려워 말고 믿기만 하라 하십니다.
*막5:35~36 35 아직 말씀하실 때에 회당장의 집에서 사람들이 와서 가로되 당신의 딸이 죽었나이다 어찌하여 선생을 더 괴롭게 하나이까 36 예수께서 그 하는 말을 곁에서 들으시고 회당장에게 이르시되 두려워 말고 믿기만 하라 하시고
*잠23:7 대저 그 마음의 생각이 어떠하면 그 위인도 그러한즉 그가 너더러 먹고 마시라 할지라도 그 마음은 너와 함께 하지 아니함이라
*빌4:7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딤전3:16 크도다 경건의 비밀이여, 그렇지 않다 하는 이 없도다 그는 육신으로 나타난 바 되시고 영으로 의롭다 하심을 입으시고 천사들에게 보이시고 만국에서 전파되시고 세상에서 믿은 바 되시고 영광 가운데서 올리우셨음이니라
*약1:26~27 26 누구든지 스스로 경건하다 생각하며 자기 혀를 재갈 먹이지 아니하고 자기 마음을 속이면 이 사람의 경건은 헛것이라 27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곧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 중에 돌아보고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이것이니라
1) 왕같이 생각하면 왕 같이 되게 해주시고, 난 뭐가 없는데요? 얼마 못 버는데? 그런 생각에 묶이지 말고, 없어도 생각만 하고 있으면 잠23:7 생각대로 해주신다 하셨습니다. 단 그리스도 안의 생각으로 얼마든지 주시는 하나님, 내가 복이 없어 못 받지 내가 복이 있으면 얼마든지 복 받는다 나와 아버지 관계 이것만 생각하면 주신다 하셨습니다. 망하는 내 생각이 아니라 그리스도 안의 생각 바로 내 마음과 생각을 지켜주시는 아버지의 생각 빌4:7의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2) 말은 쉬우나 내것이 돼서 행동으로 사는 것은 보통 훈련으로 되는 게 아닙니다. 예를 들어 축국공 똑바로 차면 된다 말은 쉽지만 막상 차면 내 발목만 아프고 잘 안 되듯 보통 훈련으로 되는 게 아니듯 우리의 삶도 경건의 훈련이 되어 말씀이 내것이 되게 해야 합니다. 경건의 훈련이 없어 아무것도 되는 게 없기 때문에 딤전3:16 이 경건의 비밀이 무서운 겁니다. 예수님이 직접 가르쳐도 3년 반을 데리고 다니셨습니다.
3) 예수님이 딴 것 부탁 안 하고 두려워 말고 믿기만 하라 하셨습니다. 두려워 안 하면 믿음이라 하셨습니다. 두려우면서 믿습니다~ 이건 가짜입니다. 두려워하지 않는 게 첫 번째 인데 딤전6:10 죄악이 나와 믿음이 떠나 근심 걱정한다고 하셨습니다. 이 두렵지 않은 것이 의인 돼야 담대해진다 하셨습니다. 우리가 두려워해서 안 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복 안 받을라고 해서 복 받으라고 문제로 때리시는 것입니다. 내가 자꾸 틀리고 하나님이 줄라하는 걸 못 받으니깐 내가 몸이 아프고 사업이 꼬이고 자녀가 속 썩이고 부부사이가 안 좋다 하셨습니다. 나만 하나님께 맞추면 됩니다.
2. 딤전6:10 내가 하나님을 떠났지 하나님은 생수가 축복이 쏟아지게 하시는데 내가 믿음 떠나 딴 데로 귀신 쪽으로 간 걸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빌4:6 두렵지 말고 믿고 구하면 된다 하셨습니다.
*딤전6:10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사모하는 자들이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빌4:6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1) 회개기도 안 하니 두려움, 악이 나와 믿음이 떠났고 복 받는 걸 내가 없앴습니다. 내 복을 차 버렸고 자녀가 미련하게 만들었습니다.
2) 행동이 하나님이 첫째입니까? 세상 귀신 말이 첫째입니까?? 부모가 첫째입니까? 난 지금 어디로 가고 있습니까? 귀신 말은 귀담아 들을라 하고 하나님의 말은 멸시하고 있어서 안 되고 있습니다.
3) 회개기도를 하면 두려움을 이기는데 철저한 회개 후에 이 말씀대로 살아야 하는데 그렇지 않고 자기 기분대로 자기 생각대로 살아서 자기와 자녀들까지 망하게 만듭니다.
[오늘의 큐티] 두려워 말고 믿기만 하자(막5:35~36 딤전6:10)
하나님의 말씀대로 안 되는 것이 다 되는데 내가 뭐가 안 되고 문제가 있는 건 말씀에 거꿀로 가서 안 된 건데 자꾸 하나님이 틀렸다고 합니다. 내가 비뚤어진 걸 깨달아서 철저히 회개하면 될 텐데 그렇게 안 합니다. 내가 하나님께로 맞춰야 합니다.
왜 두려움이 와 있을까요? 걱정이 끝이지 않을까요? 딤전6:10 내 속의 죄 회개를 안 해서 그렇다 하십니다. 거기서 만가지 종류가 나왔다 하셨습니다. 만 가지니 뭐가 해당이 안 됐겠습니까? 지금 복을 못 받게 한 게 남이 아니라 바로 나입니다.
“두려워 말고 믿기만 해라!“ 그렇게 못한 것 벽에 크게 붙여 철저히 회개합시다. 두려워하면 믿음 없는 가짜고, 두려움 없으면 믿음을 가진 자라 하나님이 믿음대로 복 주십니다. 그런데 요것 하나 못 고쳐놓고 자꾸 딴 걸 달라는 도둑놈 심보만 가득했습니다.
마음에서 나오는 게 만 가지인데 회개할 게 10개도 안 닦아놓고 복 달라 했습니다. 만 가지를 닦아야 복 준다 하는데 10개 그릇 닦아놓고 복 달라 하니 어디서 복 받고 천국 갈 수 있겠습니까? 천국 가는 숫자가 노아홍수 같다는 말씀이 거짓이 아닌 걸 깨달아 바로 삽시다.
철저한 회개로 내 염려근심으로 내 뼈가 썩어 내 병날 것 째어버리고, 자손에게 그 만 가지 재앙 줄 것 째어버립시다. 교만 자만 거만이 꽉 차서 자기와 자손 잡아먹는 악인이 되지 맙시다. 그 두려움을 하나님께 다 맡기고 삽시다.
[기도] 아버지, 아직도 세상을 바라보고, 하나님보다도 무슨 일 있으면 그저 세상이 먼저라고 하는 악인이 바로 저입니다. 하나님이 먼저가 아니고 세상이 먼저요, 하나님 먼저가 아니고 내 생각 내 염려가 먼저요, 세상일이 먼저요, 거기다가 귀신 삶을 살아놓고 뭐가 안 된다고 원망만 하는 귀신들, 주여 불쌍히 보시옵소서.
얼마나 잘못 살아서 내가 내 자신 죽이는 것도 모르고 있습니까? 내 가정을 해치는 걸 모르고 있습니까? 그래놓고 이웃을 언제 사랑했습니까? 아버지 하나님, 오늘 이 시간 바로 깨닫게 하옵소서.
두려워 말고 믿기만 해라! 세상의 무슨 소리 듣고 앉았지 말고, 뭐가 세상의 것이 급하다고 먼저 찾지 말고, 두려워 말고 믿기만 해라! 아버지의 말씀에 순종자 되게 하시사, 복 받아 잘 되라, 더 자손이 더 잘 되라 하는 이 약속의 복이 내것이 되게 하옵소서.
주여, 그것만 할라 그러면 요놈의 육신이 원수라 자꾸 자불라 합니다. 자꾸 기도 안 할라 합니다. 아직도 기분 나쁘다가 나옵니다. 원망 불평이 나옵니다. 이유가 나옵니다. 이것 뿌리 깊은 악신들 떠나가게 해주옵소서. 그리스도의 피에 완전히 수영을 하면서 다 씻어버리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축복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회개]
우리가 죄를 지으면 렘17:1 2군데, 내 마음판과 하늘단뿔에 기록되어 사43:24 하나님을 괴롭히고 내 마음에 상처를 다 내게 했고, 재앙과 저주가 나와 자손에게 출20:5~6 3~4대까지 내려가게 했습니다. 회개할 때는 이 2군데 기록된 것을 엡1:7 그리스도의 피로 느9:1~5 요나의 회개처럼 회개해서 죄사함과 기적을 체험하라 하십니다. 이 회개가 마12:39 예수님이 보여주시고자 했던 요나의 표적입니다.
회개순서(느9:1~5)
1. 성경말씀 율법을 통해 롬3:20 조상죄 내 죄를 깨달아 2. 그 죄로 하나님 괴롭힌 걸 그리스도의 피로 빌어 회개하고 3. 그 죄가 내 마음판을 상처난 것을 그리스도의 피로 닦아 회개해 치료받아 4. 죄사함에 감사찬송으로 영광 돌리는 회개를 합니다. 회개 어렵지 않습니다.
왜 회개해야 되나?
1. 엡2:1 조상죄와 내 죄로 죽은 우리를 하나님이 요3:16 너무 사랑하셔서 구원케 하시려고 요1:29 독생자 예수님을 이땅에 보내주셔서 세상의 모든 죄를 지게 하셨고 부활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첫마디 말씀도 마4:17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 였습니다. 죄인인 우리가 하나님 만나는 길은 엡2:13 그리스도의 피로 회개하는 길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고전10:4 죄를 회개한다는 것은 나의 모든 삶의 반석 기초입니다.
2. 하나님은 롬8:32 독생자도 준 내가 뭘 안 주겠느냐 하시면서 신30:15 여호와 이레 준비한 복을 내 앞에 갖다 놨다 하셨습니다. 나도 그 복을 받길 원하나 사59:1~3 죄가 하나님과 나 사이에 가로막혀서 그 복을 못 받고 있습니다. 그러니 우리는 항상 행20:21 계3:19 열심히 회개해서 생명과 내 앞의 복을 다 받아야 합니다.
3. 남의 죄도 내 죄로 회개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죄를 지어놓고도 신28:20 금방 죄를 잊어버리기 때문에 고전10:11 보이고 들려지는 모든 것들을 내 거울 삼아 회개하면 신28:1~14 나도 자손도 남도 인류를 살리는 삶을 살게 됩니다. 살전5:16~18 항상 기쁜 찾도록 쉬지 말고 회개와 도고와 기도로 감사가 끊이지 않게 하는 삶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출처]
부산제일교회 박무수목사님
22년 9월 19일 월요새벽예배
http://www.church.or.kr/main/sub.html?pageCode=8&Mode=view&num=4076&vodType=2
평일새벽
두려워 말고 믿기만 하자 막5:35~36 박무수 목사
www.church.or.kr